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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삼도수군통제영 & 충렬사

by sane8253 2024. 10. 14.

 

◈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 ◈

위치 : 경남 통영시 세병로 27(문화동 392-2)

 

통영 삼도수군통제영(統營 三道水軍統制營)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의 관저로, 삼도수군의 본영이다.

통제영지는 조선 선조 36년(1604년) 제6대 이경준 통제사가 창건, 고종 32년(1895년) 폐영될 때까지 약 300년동안

해상요충의 총사령부로서 번성을 이루었던 곳으로서 문헌상 기록이나 1996년에 실시한 바 있는 지표조사결과에 의해

당시의 통제영에 있었던 100여동의 주요 관아건물들의 위치확인이 가능하고 동 유적의 국방유적지로서의

중요성 및 역사성 등이 인정되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위키백과>

 

 

삼도수군통제영 입구 앞 매표소

주차료는 기본 30분 500원 + 10분당 200원이고,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초등학생 1,000원

 

 

 

입구 망일루(望日樓)

 

 

 

망일루를 통과해서 본 전경(좌측 산성청, 우측 좌청, 정면 지과문)

 

 

 

돌아본 망일루

 

 

좌청(左廳)

군관과 사병이 대기하던 건물로, 한복등 여러 소품을 준비해놓아 착용해볼수 있다

 

 

 

이게 뭔 복장이여? 사또?

 

 

 

산성청(山城廳)

 

 

 

세병관으로 들어가는 지과문(止戈門)

 

 

 

지과문에서 돌아본 촤청, 망일루, 산성청

 

 

오른쪽으로 서포루가 보이고

삼도수군통제영 뒷쪽 여항산(174m) 정상에는 북포루가 있다.

 

세병관(洗兵館)

삼도수군통제영의 중심 건물로 50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고,

세병관 현판(가로 652cm 세로 243cm)은 광화문 현판(428cm, 173cm)보다 크며

우리나라 현판중에 제일 크고 무게가 엄청나다는 안내원의 설명이다

 

 

 

보기에도 웅장해 보이는 세병관

 

 

 

내부

 

 

 

 

 

 

 

앉아있으면 엄청 시원하고

 

 

전패단

임금님에게 충성과 예를 드리는 곳으로 함부로 올라가서는 안된다.

 

 

 

나무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기둥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에 돌이 파였다는

 

 

세병관에서 본 지과문

좌측에 보이는 깃발이 걸려있으면 통제사가 있고 깃발이 없으면 통제사가 없다는

 

 

400년 넘은 느티나무

통제영 창건 당시 심어졌다고 한다

 

 

 

통제사비(군統制使碑群)

역대 통제사들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으로 시내 일원에 흩어져 있던 것을 현 위치에 모아서 4줄로 나란히 세워놓았다는

 

 

내아군

통제사가 업무를 보던 영역으로 통제영 중심에 자리하며 세병관 동쪽에 위치한다.

 

 

 

내아군 운주당

 

 

 

경무당(영당, 관사)

 

 

내아(살림채)

중앙의 관사와 달리 지방의 관아에서는 관리의 식구들이 살림하는 내아가 있어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이 공존한다.

 

 

 

200인의 삼도수군 통제사

 

 

 

세병관 서쪽에는 백화당, 공내헌, 12공방, 양번청 등이 있는데

 

 

 

대충 둘러본다.

 

 

 

친구들이 빨리가자고 성화다.

 

 

 

 

 

 

 

 

 

 

 

 

 

 

 

 

 

 

석주조(石水槽)

물을 저장하여 자개 등을 갈고 닦는 등의 작업을 하던 곳

 

 

 

◈ 통영 충렬사(忠烈祠) ◈

위치 : 경남 통영시 여황로 251(명정동 213)

 

통영 충렬사(忠烈祠)는 3도수군통제사였던 이운룡 장군이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당으로,

1606년에 만들어졌다.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사당이면서 김화의 충렬서원처럼 교육 시설이기도 했다.<나무위키>

 

 

충렬사 입구 매표소

충렬사 인근에 주차장이 있고(1시간 1천원), 충렬사 입장료는 성인기준 1천원이다.

 

 

 

 

 

 

 

충렬사 동백나무

 

 

 

 

 

 

 

보호수

 

 

 

수령360년 느티나무

 

 

 

매표소쪽 돌아보고

 

 

강한루(江漢樓)

시인 강위가 경승지 통제영과 이충무공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이름지었다함

 

 

 

강한루를 뒷쪽에서 보면 영모문(永慕門)이라고 쓰여있고

 

 

 

첫번째 문 충렬사(忠烈祠) 입구

 

 

 

옆에서 본 전경

 

 

 

통과해서 돌아보고

 

 

 

첫번째문을 통과하면 송무당과

 

 

 

경충재가 양쪽에 있고

 

 

 

충렬묘비도 있고

 

 

 

 

 

 

 

두번째 문을 통과하면

 

 

 

사당으로 들어가는 세번째 문이 보이는데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왼쪽 문으로 나와야 되는

 

 

 

역시 양쪽으로는 건물이 하나씩 있고

 

 

 

 

 

 

 

젤 위에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 충렬사

 

 

 

사당내부

 

 

 

사당에서 서포루가 보이고

 

 

 

 

 

전시관

임진왜란에 참여했던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이 이순신 장군에게 내렸다는

도독인, 후두령패, 참도, 곡나팔 등 8종류의 하사품과 명조팔사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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