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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창녕 남지 유채꽃 & 낙동강 바람소리길

by sane8253 2024. 4. 16.

 

유채꽃 필때면 매년 찾아가는 창녕 남지 낙동강변 유채꽃밭을 올해도 찾아봤습니다.

 

 

2024. 4. 14(일)

 

 

남지 유채꽃 축제(4. 4 ~ 4. 7)는 끝났지만 꽃 상태는 아직 괜찮은편

 

 

 

 

 

 

 

낙동강 건너에 전에없던 출렁다리가 2개나 새로 생겼네요

 

 

 

저긴 이따 찾아가볼 예정이고

 

 

 

웬일로 옷까지 차려입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머선일이고?

 

 

 

4월 중순인데 벌써 햇빛이 무척 뜨겁네요

 

 

 

남지 유채꽃밭도 연례행사로 찾아오는 곳이고

 

 

 

 

 

 

 

남지 유채밭은 33만평에 이르고 단일면적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라는

 

 

 

낙동강변에 끝없이 펼쳐지는 남지 유채꽃밭

 

 

 

 

 

 

 

청보리

 

 

 

 

 

 

 

 

 

 

 

듈립은 시들어가고

 

 

 

 

 

 

 

 

 

 

 

 

 

 

 

 

 

 

 

추억만 남지? 사진도 남는다

 

 

 

청보리와 튤립

 

 

 

태극문양의 튤립

 

 

 

 

 

 

 

 

 

 

 

청보리밭에 건(乾) 

 

 

 

 

 

 

 

 

 

 

 

 

 

 

 

 

 

 

 

자전거 뒤로 출렁다리 보이고

 

 

 

저기에 출렁다리를 왜 만들었을까? 아무튼 이따 찾아가보자

 

 

 

 

 

 

 

 

 

 

 

 

 

 

 

 

 

 

 

 

 

 

 

 

 

 

 

 

 

 

 

자전거로도 한바퀴 돌고

 

 

차를타고 이동해 낙동강 건너 출렁다리를 찾아왔더니 '낙동강 바람소리길'이네요

 총 길이 350m에 출렁다리가 두개(출렁다리1, 출렁다리2), 전망대가 3곳(A,B,C)이다. 그런데 무슨 둘레길이 350m밖에 안되냐?

 

 

 

전망대A 에서 출렁다리1로 내려갑니다.

 

 

 

강건너 남지 유채밭이 보이는데 아까는 저곳에서 이곳을 바라봤네요

 

 

 

계단을 상당히 많이 내려갑니다.

 

 

 

출렁다리1

 

 

 

그런데 정말 이곳에 왜 출렁다리를 설치했을까?

 

 

 

접근성도 떨어지고 찾기도 어려운데...

 

 

 

공사비는 엄청 들었을듯

 

 

 

출렁다리1을 건너와 전망대B에서 돌아본 출렁다리1 

 

 

 

잠깐 길따라 가다

 

 

 

출렁다리2로 내려갑니다.

 

 

 

출렁다리2를 건너고

 

 

 

출렁다리1과 출렁다리2는 쌍둥이처럼 닮았고 출렁다리2가 쪼매 더 긴듯하네요

 

 

 

돌아본 출렁다리2

 

 

 

.전망대C로 가면서 돌아본 출렁다리2

 

 

 

전망대C

.전망대A와 전망대C는 전망이 보이지않는 전망대네요

 

 

 

다시 전망대A로 되돌아 갑니다.

 

 

 

일몰 시간이 지난듯

 

 

 

다시 전망대A로 올라갑니다.

 

 

 

낙동강 일몰 노을

 

 

 

낙동강 너머로 보이는 남지 유채밭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이곳은 함안군 대산면이고 강 건너는 창녕군 남지읍

 

 

 

이곳에서 남지 유채밭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네요

 

 

 

 

 

 

 

낙동강 자전거길 교량과 남지교가 겹쳐 보이고

 

 

낙동강 바람소리길에서 차를 타고 능가사로 이동해

능가사 앞에 차를 세워두고 낙동강 자전거길 다리를 건너서 남지 유채축제장쪽으로 갑니다.

 

 

자전거길 다리에서 본 능가사(함안군 칠서면 계내리)

능가사 뒤로 보이는 낙동강변에 출렁다리가 있는데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낙동강

 

 

 

어둠이 내리는 남지 유채밭

 

 

 

유채축제장에서 각설이 공연을 잠시 구경하고

 

 

 

유채밭 야경을 보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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