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산 암릉산행(의상대능선-원효석대-돌고래바위)1에서 계속
◈ 산 행 지 : [부산]금정산
◈ 산 행 일 : 2024. 2. 13(화),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상마마을 - 의상대능선 - 뽀뽀바위 - 원효암 - 원효석대 - 북문 - 돌고래바위 - 금성동 국청사
◈ 산행거리 : 8.59km(GPS 이동거리)
<GPS 이동경로>
원효암 뒷쪽 암릉에 올라오니
원효암이 내려다 보이고
바위 위로
바위가 범상치 않구만
그런대 원효석대가 어디여?
이 바위가 원효석대?
원효석대가 어딘줄 모르겠지만 바위가 좋아서 놀다가기로
문 : 어떻게 건너가쥬? 답 : 잘 건너오면 된다네.^^
건너와서 만쉐이
바람에 모자가 날리갈라
알고보니 여기가 원효석대라는
우측에 원효암이 보이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기는 곤란한
갑오봉, 계명봉 방향 조망
장산방향 조망
회동저수지와 장산
마지막으로 한컷
두컷
주능선으로 올라간다
철조망을 빠져나와 철조망 옆으로
갈림길에서 원효봉 방향으로
질척질척
사기봉, 북문사이 주능으로 올라와
북문으로
북문으로 가는길에 바위가 보이는데 그냥갈순 없어서
아래에 산불감시초소
고당봉 아래에 암자 같은게 보여서 당겨보고
북문으로
북문
고당봉
고당봉 다녀오면 열차시간이 늦을것 같아 고당봉은 패스
세심정 약수
세심정 옆 평상에서 점심먹고 준행암 암장 돌고래바위로
쭉 가면 미륵사
준행암 암장 돌고래바위 위 암릉
아래에 돌고래바위가 있고 사기봉, 원효봉과 북문이 보인다
당겨본 북문
돌고래 바위쪽으로 내려가본다
올려다보고
돌고래바위 가까이 접근
다시 올려다보고
저기가 준행암 암장으로 좌측에서 두번째 바위가 돌고래바위
돌고래바위 위로
여기서 보면 전혀 돌고래바위 같지않은
이 바위가 왜 '준행암'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1972년 히말라야 마나슬루 원정에 참가해 캠프3까지 올랐다가
눈 사태로 숨진 송준행 회원을 추모하기 위해 '준행암'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가운데 바위가 돌고래바위 젤 우측 바위가 준행암이라는
위에서 내려다본
돌아서 돌고래바위로 내려간다
옆에서 본 돌고래바위와 준행암
돌고래 주둥이에 앉은
아무튼 여기서 봐도 별로 돌고래 같아 보이지는 않고
가까이 가서 보니 고래가 살짝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블로그에서 봤던 돌고래 모습은 아니지만
멋지게 보여서 한컷씩 찍고
왼쪽의 바위는 펭귄?
아래에 새끼 돌고래 한마리 발견
어미 돌고래와 새끼 돌고래
물어
그 놈 참 귀엽네
돌고래바위를 뒷쪽에서 올려다보니 이런 모습이고
뒤쪽에서 올라가본다
위를 쳐다보고
저기로 올라갈수 있을까?
이쪽으로 건너오면 가능
여기서 봐도 돌고래는 아니라는
거기서 보면 돌고래가 보이는겨?
ok
돌고래 찾아쓰~
인증샷
우측의 바위가 준행암
돌고래 잘있거라
돌고래바위에서 빠져나와
준행암 우측 바위사이로 들어가면
돌고래 또 한마리 발견
돌고래 총 세마리
다시 빠져나간다
금정동 국청사쪽으로 하산
잠시후 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따라 내려간다
금성동 마을과 파리봉 보이고
14:38 국청사 앞에서 택시 콜해서 택시타고 구포역으로 (택시비 11,500원)
운좋게도 금성동 마을까지 손님을 태워온 택시가 있어서 1분만에 택시가 도착하는 행운이 ^^
17:42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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