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새천년 릿지 산행 1부에서 이어집니다.
◈ 산 행 지 : [완주]대둔산(마천대 878m) 새천년 릿지
◈ 산 행 일 : 2022. 10. 11(화),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용문골 - 새천년릿지 - 칠성봉 - 마천대 - 삼선계단 - 금강구름다리 - 칠성봉 전망대 - 용문골
◈ 산행거리 : 7.66km(GPS 이동거리)
<GPS 이동경로>
새천년 릿지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릿지를 향하여~
칼바위 암릉
돌아보고
칼바위 암릉을 넘어서 위로
저 암벽을 오르기전 제일 왼쪽 바위와 암벽사이 좌측으로 빠집니다.
마지막까지..ㅎ
따라오는
저기가 말이여
대전입니다.
조금전 보았던 제일 좌측의 바위
칠성봉이 보이고
절벽 바위사이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 참 대단혀~
여길 올라가서 넘어서면 주능선인데..
그냥 가지 않네요. 우측의 암벽에 올라갑니다.
난이도 상급입니다.
물론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나 도전했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우린 그냥 구경이나 하는거로..ㅎ
성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이분은 왜 이러는겨?ㅋ
멋쪄요~^^
혼자 암벽을 올라서 넘어가고 나머지는 내려갑니다.
주 능선에 접속해 5분간 휴식
정상 마천대까지 600m 밖에 안되지만 암릉따라 가면 시간이 얼마라 걸릴지 알수가 없습니다.
올라온 새천년 릿지를 배경으로
어디로 어떻게 올라왔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암릉따라 올라왔네요
칠성봉
칠성봉에서
저기 능선이 낙조대고 저짜 저 건물이 낙조산장이여
당겨본 낙조산장
바위놀음
이러고 노니 산행 속도가 날리 없습니다.ㅋ
자세조코
뭐 바쁠거 없는 세상 빨리 간들 뭐하겠습니까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아주 멀리 잡히지 않을 만큼 아주 멀리 있다고 모 개그맨이 말하더군요.ㅋ
농담이구요.ㅎ
이게 바로 행복입니다.
맞쥬? ^
정상 마천대가 보입니다.
바위와 소나무
당겨본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과 주차장
용담
바위만 보면 무조건 올라가고 보는..ㅎ
따라쟁이~ㅎ
언젠가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 천등산이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
금강구름다리
당겨본
정상 마천대 코앞
마천대를 배경으로 한번 뛰어주고
금강구름다리와 삼선철계단
당겨본 금강구름다리
삼선철계단
마천대 아래 갈림길
정상까지 왕복하고(편도 100여미터) 구름다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정상 마천대(878m)
마천대 인증하고
갈림길로 돌아와 구름다리로 내려갑니다.
삼선철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삼선철계단 상부
철계단 내려갑니다.
대둔산이 초행이고 삼선철계단도 처음인데 항개도 겁안내는...ㅋ
아래에 구름다리가 보이고
올려다본 삼선철계단
경사각이 엄청나 보이지만 별거 아닙니다.
철계단 아래 전망대
올려다본 삼선철계단
구름다리쪽으로 내려갑니다.
돌아본 삼선철계단
국립공원이 아니라서 주류를 판매하는가?
아직 좀 이르지만 가을가을 하네요
전망대서 내려다본 금강구름다리
이 구름다리를 마지막으로 건넌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네요
구름다리 위로 삼선철계단과 정상 마천대가 보입니다.
당겨본 삼선철계단과 마천대
케이블카
구름다리를 건너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내려갑니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 휴게 쉼터
돌아보고
당겨본 서대산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에서 신선바위 갈림길을 지나 칠성봉 전망대로 갑니다.
이정목이 잘되어 있어 찾기는 쉽습니다.
용문굴
당나라때 선도대사가 이곳에서 도를닦고 있을때 용이 문을 열고 등천했다고 하여 용문굴이라 한다네요
칠성봉 전망대
전망대서 본 칠성봉쪽 전경
제일 좌측에 보이는 바위가 장군봉이라는데..
당겨보고
투구를 입은 장군을 닮았다는데 이렇게 보니 잘 모르겠네요
용문굴을 빠져나가 신선바위 갈림길로 돌아갑니다.
돌아온 신선바위
용문골 입구로 내려갑니다.
용문골 입구 원점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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