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유호연지 & 청도읍성

 

유호연지(柳湖蓮池)

 

위치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유호연지(柳湖蓮池)는

 

유등연지(柳等蓮池)라고도 하고 청도 팔경중의 명승지이며 전국 명승지 100선중의 하나로,

 

고성이씨의 모헌공 휘육 선생이 연산혼조의 무오,갑자사화에 부친이 부관참시 되는 등 가문이 수난을 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산수수려한 이곳 유등리에 "신라지"라 불리던 못을 깊이 2m, 넓이 7만여㎡, 둘레 700여m로

 

파고 넓혀 연을 심고 유호연지(柳湖蓮池)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2020. 7. 26(일)

 

 

 

 

 

 

 

군자정(君子亭) 

 

 

 

 

 

 

 

아직 연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네요

 

 

 

 

 

 

 

 

 

 

 

긴 장마사이 반짝 맑은날로 하늘이 너무 이쁩니다.

 

 

 

 

 

 

 

연지 둘레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요즘 조경수로 베롱나무가 엄청 많이 보이네요

 

 

 

연꽃이 만개하면 절경을 이룰듯..

 

 

 

 

 

 

 

 

 

 

 

 

 

 

 

 

청도읍성(淸道邑城) 

 

위치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45-2

 

 

청도읍성은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조선시대 읍성으로 고려 말에 토성으로 초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 기록으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91년(선조 24) 왜적의 침입에 대비해 전국 읍성을 대대적으로 수리할때 크게 수축했다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큰 폐해를 입었고, 그 이후 성벽 및 성문 등의 시설이 건립과 소실을 반복해 오다가 일제 강점기 때 철거되었다.

 

현재 전체 둘레 대략 1.81.8㎞, 면적은 약 20만1090㎡가 확인된다. 동쪽 성벽 일부만 1995년 1월 14일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 103호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출처 : 청도향토문화백과)

 

 

 

 

 

청도선정비군

 

 

 

청도읍성 전경

 

 

 

청도에 여러번 왔었지만 청도에 읍성이 있다는 것을 며칠전에야 알았네요

 

 

 

읍성 앞 태극문양의 연못

 

 

 

아직 연꽃이 안피었네요

 

 

 

10여년만의 가족 나들이 

 

 

 

 

 

 

 

북문 공북루(拱北樓)

 

 

 

 

 

 

 

 

 

 

 

 

 

 

 

형옥(죄인구금시설)

 

 

 

 

 

 

 

형옥 관리사

 

 

 

옥사(감방)

 

 

 

ㅎㅎㅎ

 

 

 

악!! ㅋ

 

 

 

성내지(城內池) 청심정(淸心亭)

 

 

 

벽화

 

 

 

 

 

 

 

카페

 

 

 

잠시 쉬었다

 

 

 

붉은 인동초

 

 

 

주막촌

 

 

 

 

 

 

 

서문

 

 

 

서문 무회루(撫懷樓)

 

 

고마청 (雇馬廳)

(조선 후기에 지방관의 교체와 영송에 따른 제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재정 기구)

 

 

 

 

 

 

 

 

 

 

 

석빙고(石氷庫)

 

 

 

 

 

 

석빙고는 겨울에 강에서 채취한 얼음을 저장했다가 여름에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땅을 파고 만들었으며,

이러한 빙고는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부터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현존하는것은 모두 조선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그 구조가 거의 비슷하다.(출처 : 다음백과)

 

 

 

 

 

 

 

 

 

 

 

긴 장마 사이 반짝 맑은날이자 일요일이라 차가 겁나 밀린날..